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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1/06/14 인스타그램 Instagram 500만 유저돌파 (2)
- 2009/09/21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3) (2)
- 2009/09/18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2) (2)
- 2009/09/17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1)
- 2009/05/21 Relationship Maker! 헬리젯 프로필위젯! (2)
2011/06/14 11:56
인스타그램이 5백만 유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아이폰앱으로
처음에는 사진 필터를 제공하는 카메라 앱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트위터를 닮은 팔로잉개념을 도입하고
댓글기능도 추가하더니 (최근에는 해쉬태그도 도입)
하나의 온전한 SNS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500만 유저라라면 하나의 서비스로써도 훌륭한 기반을 다진 것 같습니다.
2010년에 3월에 시작한 회사가 1년 3개월 만에 세계적인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정말 성장속도가 무섭네요.
회사개요- Tech Crunch
2009/09/21 18:23
계속해서 SNS 문화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 있다.
문화에도 흐름이 있을까?
있는 것 같다.
트위터는 2009년 초에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했으니,
그 전에 부터 조금 씩 기반을 닦았던 미투데이의 예를 들 수 밖에 없겠다.
지금의 미투데이에 지드래곤 팬(Bigbang is VIP) 등 10대들이 많이 들어와
기존의 문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2008년 쯤만 해도
미투데이의 사용자들의 개발자들 위주였다고 한다.
(미투데이가 초반에 홍보할 때 개발자들에게 closed로 초대장을 뿌렸다고 한다)
올해 초만해도
아래와 같은 개발자스러운(?) 글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일반인들은 도무지 알 수 없는 내용이다.
Cisco Systems의 개발자 커뮤니티도 그렇고
네이버 지식iN도 그렇고
사람이 사람의 궁금증이나 어려움을 도와주는 데서 유저들간의 [상호작용]이 일어났다고 본다.
처음에는 질의와 응답으로 시작했던 "대화"가
이 후 사소하고 자잘한 일상을 나누는 문화로 발전됐으리라 생각된다.
중간 중간, 유익한 정보, 새로운 정보를 서로 공유하기도 했을리라 생각된다.
이렇게 전혀 서로를 모르는 사람들끼리 "소통"을 하면서
친밀함을 느끼는 SNS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그러던 중, 미투데이에 대해서 입소문을 타고
비개발자(?)들이 조금 씩 유입되고
대화와 소통의 범위가 IT를 벗어나
문화/예술/개그 까지도 확대된 것 같다.
(뭐 이런 일상적인 얘기들 말이죠)
이 쯤이 한국에 트위터가 막 소개되던
2009년 초반이 아닐까?
이 후 미투데이는 2NE1와 G-Dragon을 앞세워
10대들의 유입을 유인했고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해 생소한 10대들이 미투데이에 마구 들어왔다.
(지드래곤이 신곡의 미리듣기를 미투데이에 올린지 3일만에,
미투데이는 지난 3년간 가입자보다 많은 수의 가입자가 생겼다고 한다)
그 이후로
Bigbang is VIP로 올라오는 글들은 보통 이렇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잘 이해가 안가는 글들이다.
이런 포스팅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이지만,
이들에게는 이런 짧고 과격한(?)들이 소통의 컨텐츠가 된다.
보면 알겠지만 댓글도 제법 많이 달린다.
문화에도 흐름이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려한다.
SNS 위에 생기는 문화에도 흐름이 있는데,
그 정의는 당연히 "주류문화"라고 말해야 할 것 이다.
이 주류가 IT -> 일상 -> 노이즈 (난, 아직 이걸 뭐라고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다) 의 단계를
밟는 것 같다.
이것은 흡사, 캐즘이론에서 봤던 도표와 같다.
SNS에서의 혁신수용자층은 아마도 IT 종사자들이었던 것 같다.
연령으로 따지면 30대 들이 많지 않았을까? 성비는 남성이 많을 것 같다.
그러다 이 서비스에 선각수용자층이 들어올 것이다.
- 아마도 20~30대이며, 남녀성비는 남성이 조금 많거나 비슷할 것 같다 -
이후 전기다수수용자/후기다수수용자 들이 들어오면서
주류 문화가 또 다시 바뀌는 것 같다.
- 아마도 인터넷서비스 특성상 10대~20대가 많을 것 이다.
이런 흐름을 정리해놓고 보면,
미투데이는 지금 3번 째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모습같다.
그리고 트위터 (한국유저그룹)의 경우는 아직 첫 번째 단계인 것 같다.
사실 미투데이의 지드래곤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은데,
좀 더 지켜봐야할 부분 같아서 나중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트위터도 가입의 장벽이 낮아지게 되면
호기심 많은 20~30대 청년들이 유입되면서
지금의 40대 위주의 사용자 층을 압도하고 주류를 이루게 될 것 같다.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차이점은
미투데이는 사용자에 대한 Push가 제법 많은 반면에
트위터는 Push는 커녕 너무 허술하기 까지 하다.
(한국유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어보이니 ...)
트위터에도 빅뱅 팬들이 들어와서 노이즈 트윗들을 만들어내는 날이 올 것 같다.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이런 부분에 Nudge를 할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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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16:25
미투데이의 문화 중에 [지지자 공개]라는 것이 있다.
지지자란, 미투데이 친구(줄여서 미친)중 자신의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거나
소환(이것은 나중에 소개)을 많이해주는 등
관계를 횟수가 많은 미친을 뜻한다.
즉, '자신을 지지자해준다' '관심을 가져준다'라는 뜻의 [지지자]인 것이다.
미투데이는 사용자의 지지자, 상위 30명 목록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Renewal된 me2Day에서는 이 기능이 숨겨져있다)
그러나, 이 지지자들을 자신의 글에 "포스팅"하는 것은
미투데이가 [기능]으로 지원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위터의 [RT]가 트위터닷컴에서는 지원되지 않지만
외부에서 개발된 클라이언트 등에서 [기능]으로 지원되는 것 처럼
미투데이의 API로 개발된
외부 프로그램에서 이 [지지자]목록을 사진으로 첨부하여
포스팅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댓글로 관심을 표현해주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간혹 보면 선물로 보답하는 경우도 있다.
[미투데이의 지지자 목록: 현재는 숨겨진 기능이다]
[엔하늘 이라는 미투데이 사용자가 API로 개발한 미투업로더: 지지자포스팅 기능을 지원한다]
[이처럼 지지자공개하는 것이 문화로 정착됐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지자자에게 선물을 직접 보내기도 한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문화가
쉽게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문화들이 모여서 SNS가 가지는 Identity를 가지게 된다고 본다.
부가적으로 말한다면,
용어는 [지지자]이지만
달리 표현하면 "Fan"인 것이다.
내 글을 읽어주고 내 글에 댓글을 남겨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Star"가 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미투데이를 사용하면서
관심받고 싶어하고,
또 관심(댓글/미투)받는 것을 즐거워한다.
"스타"와 "추종자" 관계에 대해서
이해가 쉽지 않다면 이 글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트위터와는 조금 다른 문화가 생성되는 것이다.
이것은 [기능]을 지원하자
사용자들이 [수용]하고
어떤 사용자가 [추가기능]을 만들었고
다수의 사용자들이 추가기능을 즐겨사용하면서
[문화]로 발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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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21:55
얼마 전 한양대 경영관에서 있었던 SNS 토론회의 자료로 알고 있다.
트위터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에 대한 설명인데,
나를 기반을 관계가 생성되고 나, 그리고 나와 관계된
사람들의 말(Tweets)에 의해서
문화(Culture)가 형성된다는 것 같다.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주로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이 문화라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화라는 것을 여러가지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우선 단편적인 케이스를 살펴보면,
[트위터]에서는 RT라는 문화가 있다.
RT란 [Retweet]의 약자로, 내가 팔로우 하는사람의 말(Tweet)을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에게
전파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A가 한 말을 B, C, D, E, F가 자신을 팔로우 하는 사람에 RT하게 되면
그리고 RT된 글이 또 다시 RT를 타게 되면 순식간에 확산되게 되는 것이다.
[정진호님 : 트위터 완벽활용 중]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 RT라는 것은
[문화]로써, Twitter.com이 기능으로 지원하지를 않는다.
즉, Twitter.com의 사용자가 RT를 하기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글을 직접 복사해서 입력창에 붙여넣고 글 앞에 [RT]라고 표기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 RT를 사용한다.
물론 이렇게 불편한 것을 불편한대로 살아가지 않도록
Twitter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트위터가 아닌 다른 기업이나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낸)에서는
이 RT를 [기능]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기능이라는 게 사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다만, "사용자가 직접 복사/붙이기 를 하는 행위"를 간소화해주는 것 밖에 없다.
[Twitter.com: RT를 지원하지 않는다. 오직 Favortites 과 Reply 만 기능으로 지원하고 있다]
[Tweetree: 트위트리는 트위터API로 개발된 타회사의 서비스로 [RT]를 기능으로 지원한다]
하나의 케이스를 설명하면서
이미지를 너무 많이 사용한 듯도 싶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지루해지니
SNS의 [문화]에 대해서 또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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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위젯현황 (0) | 2009/06/01 |
2009/05/21 21:12
프로필 위젯이란,
인사이트 미디어의 헬리젯에서 새로운 위젯서
비스를 출시했다. 개념은 매우 간단한다.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프로필
(고향/현재거주지/출신학교/재직회사/혈액형/나이/좋아하는 것/ 관심있는 것/ 자주가는 곳 /연애상태 등)을 기록하여 위젯으로 달아놓으면 된다. 키워드를 클릭하면 해당 키워드를 동일하게 입력한 사람들의 정보가 노출된다. (우측 이미지 참고)
그외의 부분들은 딱 봐도 알겠지만, 1) 프로필 이미지 (3장 까지 등록가능) 2) 사용자 이름 3) 한줄 게시판(공지사항이나 하고 싶은 말 기록) 4) 방명록(여기서는 댓글)이라고 표현되어 있음 5) 기본정보 (나이/성별/혈액형) 6) 그리고 키워드 7) 업데이트 정보 전광판 (가장 하단에 있는데 맥 + 파이어폭스에서 보니 마지막 한 줄이 짤린다) 으로 구성되어 있다. 쉽다.
프로필 위젯의 의미
아마도 이 위젯은 SNS와 연계된 위젯을 만드려는 기획에서 나온 것 같다. 블로그스피어의 유저들이 공통점을 통해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는 장치인 셈이다. 물론, 자신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의 욕구를 잘 반영 한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프로필위젯을 달아놓고 직접 사용해 본 내 생각에는, 마치 이것은 블로그스피어의 전화번호부(Yellow Page)를 만드는 작업같았다. 무슨 말이냐면, "이름"을 알고 있다면 언제든 전화번호부를 뒤져서 집전화번호를 알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있나?) 마치 그런 전화번호부 처럼 그 사람의 특징만 알고 있다면 이 프로필위젯을 통해서 누구에게든 Connecting이 가능하다는 것 이다. (아, 놀랍다!)
그리고 이 키워드들을 분류를 살펴보면, 과거와 현재로 이루어져있다.
- 과거 혹은 결정지어지는 것들 : 출신학교/고향/혈액형/나이/성별/거주지(?)
- 현재 혹은 가변적인 것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관심있는 것/연애상태
즉 사용자들은 과거를 공유하거나, 현재를 공유하면서 친밀감이 형성되는 것이고, 대화할 소제들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공통점이나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상태에서의 관계는 블로그 대 블로그의 만남보다 훨씬 강력한 관계를 생성할 수 있다.
프로필 위젯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SNS를 겨냥하고 만들어진 위젯이다보니 당연히 "관계" 그리고 관계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는 것을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전혀 새로운 관계일수도 있고, 위에서 말했듯이 과거 나 이미 결정지어진 것들로 인한 관계로부터의 재회일 수도 있다. "재발견"이라고 할까?
프로필 위젯을 통해 관계가 늘어난 실제 예를 소개하자면, 나는 프로필 위젯을 통해 "별리"님을 만났는데, 관심있는 키워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처음으로 관계가 시작되었는데, 알고보니 이분은 나와 같은 대학, 같은 학과, 심지어 같은 학번이었다. 서로가 이것을 알고 덜덜덜 떨었다. 대학 4년 동안 적어도 한 두번의 수업은 같은 강의실 안에서 수업을 들었을 것이다. 학교게시판이나 학과 소모임이 이어주지 못한 관계를 맺어준 셈이다.
<"별리"님과의 댓글대화 발췌>
이런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OFF-LINE의 관계를 ON-LINE에서 엮어주는 Benefit을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OFF-LINE적인 요소들로 인한 관계들이 ON-LINE으로 옮겨오면서 발생한 관계는 아무래도 기존의 ON-LINE Relationship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일단 내 생각에는 온라인상의 관계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일 "익명성"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 될 것 같다.
"별리"님과 내가 대학동문이라면 내가 저 사람에게 (그럴리야 없겠지만) 사기를 칠 수 있겠는가? 혹은 비이성적인 욕설이나 비방, 모함을 할 수 있을까? 적어도 내가 OFF-LINE관계를 조금이라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OFF-LINE관계들 ("별리"님을 제외한 다른 대학동문과의 관계)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적어도 가능성은 더 줄어들 것이다.
프로필위젯의 시작은 좋은 것 같다. 위젯을 위해서도, 국내 SNS서비스를 위해서도, 현재 아직은 2%부족한 디자인이나 구조적인 부분을 개선하게 되면 더욱 강력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헬리젯의 선전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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