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2 10:25


스타벅스의 두 번째 어플리케이션 - [Mobile Card]입니다.
스타벅스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같은)에 이어 기프트카드가 나왔죠 .
일반 신용카드처럼 생긴 카드인데 선금을 내고 차감하면서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금융업이군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퍼온 이미지 - 우상단에 보이는 이미지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형태]



미국에서는 시애틀에 8곳, 실리콘밸리에 8개의 매장에 한해서
스타벅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요약컨대, 핸드폰 바코드를 스캔해서 결제나 출입, 도서관 책 대출 등을 받는 서비스를
아이팟/아이폰에 옮겨놓은 형태이다.
(사실 대단한 어플도 아닌 셈이다)
하지만 분명히 니즈가 있는 어플인 듯 싶다.


한국앱스토어에 유료로 올라왔던,
은행 보안카드 입력어플을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인터넷뱅킹에 필요한 보안카드를 휴대하는 것이 워낙에 귀찮은 일이다보니
(은행을 한 두개 사용하는 사람들은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나 같은 경우도 보안카드만 5장이다)
그것을 어플에 입력해놓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보게한다는 어플이다.

보안카드의 숫자 입력도 직접해야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호기심(?)으로 다운로드가 적잖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 나는 보안카드를 사진으로 촬영해서
 아이팟에 저장한 후,
 PS - 비밀번호를 입력해야지만 저장된 사진을 열어볼 수 있는 어플- 에 할당해 놓고
 보안카드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곤 한다)

말이 길었는데,
이미지를 좀 더 첨부해보자.








쌩뚱맞게도 첫 화면은 [Add Card]이다.
갖고 있는 기프트카드 번호를 입력하라 이거다.
나는 가진 카드가 없으니 pass


하단의 Tab Bar를 살펴보면
3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1) My Cards - 등록된 카드를 보는 메뉴 (바코드도 여기서 보는 듯)
2) Payment Trial - 결제정보를 보는 메뉴 (결제기록/잔액 등 확인)
3) Setting - 환경설정



더 설명할 것도 없다.
어플리케이션 안에 사용법 안내 이미지가 잘 구성되어 있다 .
이미지를 첨부하는 편이 빠르겠다.




목이 아프겠지만 ;;; 참고 보시길 ;;;



쉽다 .

몇가지 특징만 더 적어보자 .


1. 패스워드 기능 - 누군가 내 아이폰을 훔쳐서 스타벅스를 마실 수도 있다.
                      세팅에 들어가면 PassCode라는 메뉴가 있다.
                         비밀번호를 눌러야 바코드가 뜨게 만들어주는 메뉴이다.

2. 매장위치 안내 - 16개 매장 밖에 지원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매장들의 위치를 지도로 안내해준다.



[시애틀 과 실리콘 밸리 일부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다는 안내가 나온다 ]


발전 가능성 - 적용가능 한 사례


1. 당연히 기프트콘/기프트쇼를 대체할 수 있다.
2. 스타벅스 어플을 통해서 "사달라고 조르기" 기능을 넣어 판매를 늘릴 수도 있다.
3. 출입증/도서관대여증 물리적인 소지품을 줄일 수 있다.
4. 아이폰에서 결제가 가능해지면, 기프트카드 판매를 늘릴 수 있다. (선금받고 장사하니 얼마나 좋나?)
5. 대부분의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바코드 어플이 나온다면,
    신용카드 업처럼 결제내용을 확보할 수 있다. (사용자 구매패턴 분석 가능)




이하 캡쳐된 이미지를 모아놨다. 순서는 좀 없다.




2009/05/09 11:02

이 글은 제 실제경험을 옮겨놓은 것으로 모바일 SNS을 연구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5월 8일, 오후 5시 경, 퇴근을 앞두고 있는데 갑자기 iPod touch가 꿈뻑거린다. 그러더니 이내 사과로고 만 뜨고 부팅이 안된다. 어차피 이 주전인가 대리석 바탕에 떨어뜨렸다가 앞면 강화유리가 깨진 채로 그냥 쓰고 있던지라, 겸사겸사 A/S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리곤 어버이날 선물로 꽃바구니 배달시킨 게 잘 도착했는지를 확인하려고 마침 집에 있던 형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핸드폰 슬라이드를 열었는데, "개통이 필요합니다"라고 뜬다. 지난 5월 5일 세티즌에서 공짜폰을 구입했는데, 끊는다는 연락도 안 하고 갑자기 오늘 끊어버렸다. 이런 센스없는 분들을 봤나; 금요일 저녁에 전화를 끊으면 난 오늘 약속이 2개나 있는데 어떻게 만나라고 !

(대리점에 전화해서 내일로 미루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이런 저런 핑계로 안된다고 한다. 되긴 되는데 그럼 배송이 많이 늦어질거라고 또 그런다. 그리고 마치(?) 중고폰 처럼 뜯었던 걸 받게 된다고 말한다 어차피 뜯어서 보내주는거 아니었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신촌토즈로 향했다. 7시 반 약속인데, 금요일 오후면 신촌 쪽은 으레 교통이 많이 막히므로 서둘러 나갔다. 신촌토즈는 모임전문 공간이라 광고는 많이 봤는데, 가보는 것은 처음이다. 핸드폰 제조사 N사와 Y대 대학원 랩실에서 공동으로 연구하는 조사에 인터비이(interviewee)로 가는 것이다. 연대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는데, 이게 왠걸, 토즈 약도를 메일로 받았던지라 iPod Touch가 작동하지 않으면 메일확인 불가능하다. 그런데 여전히 내 iPod은 사과로고만 무한반복하고 있다. 결국 시골서 방금 상경한 사람마냥 턱을 하늘로 치켜들고 "토즈"간판을 찾아야했다. 4층 이라는 것만 기억났기 때문에 연대 앞에서 신촌역까지 무작정 두리번 거리면서 걸었다. 사람들도 너무 많고, 또 다들 약속이 있는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다니고 천천히 걷는 사람들은 두 명이 같이 걷고 있거나 이어폰을 꼽고 있어서 길을 묻지도 못 하겠다.

횡단보도 앞에 대기 중에 용기를 내서 연대생처럼 보이는 남자한테 토즈를 물었다. 10초간 인상을 찡그린 채 기억을 더듬다 기억이 안 난다고 대답한다. 더는 용기도 안나서 그냥 혼자 찾아보기로 했다. 중간에 길을 어뚱하게 들어서 민들레영토 쪽으로 걸어가보기도 했다. 그러다 다시 되돌아와 신촌역 쪽으로 이동했다. 그러던 중 다행히도 토즈 간판을 발견했다. 7시 10분. 늦지 않았다.

이 곳 인터뷰는 7시 반부터 9시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인터뷰가 끝나면 다음 약속은 "미투데이 번개"다. 장소는 홍대. 원래 사람들은 7시에 만나기로 되어있는데, 나는 이 인터뷰가 선약이기에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토즈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한 것은, 로비에 있는 컴퓨터로 미투데이에 접속해서, 내가 지금 아이팟도 고장났고 핸드폰도 끊겼기 때문에 연락하기가 상당히 힘들 것 같다고, 마치 "온라인 무적자"가 된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이제 곧 모바일 미투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댓글을 달아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인터뷰를 하면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됐는데, 이건 나중에 시간나면 또 정리하도록 하고,, 인터뷰 후를 계속 이야기하려고 한다.

인터뷰가 끝났고 이제 홍대로 이동하려는데, 우선 출발전에 지금 쯤이면 2차로 자리를 옮겼을 거라 생각되서 전화를 했다. 오늘 모임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략 5~6명인거 같은데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은 한 명 뿐이다. 그것도 이미 알고 있던 사람도 아니고 번개모임 글에 전화번호를 남긴 미친이었다. 공중전화 부쓰를 찾아 동전을 넣고 전화를 시도했는데 안 받는다.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싶어 홍대까지 걸어갔다. 20분 후 홍대 앞에서 공중전화 부쓰를 찾아 다시 전화를 걸었다. 역시 안 받는다. 두어번 다시 전화를 시도해봤으나 마찬가지다. 아마 가방에 핸드폰을 넣어둔 모양이다.

핸드폰이라도 되면 모바일 미투데이에 접속해서 "소환"메시지(미투데이에 글을 남길 때, 상대방의 id나 대화명을 넣고 글을 남기면, 상대방에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내가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모르더라도, 상대방이 환경설정으로 문자를 받게끔 해놨다면 수신이 가능하다. 무료는 아니고 문자를 발송하는 입장인 소환자가 "미투토큰"으로 문자비용을 지불한다) 라고 보낼텐대 핸드폰이 끊겼다. 어떡해야하나?

이내 나는 가까운 PC방을 찾았다. PC로 미투데이로 접속해 번개참석자 2명에게 소환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곤 참석자들 미투데이에 들어가서 식미투(음식을 먹을 때 핸드폰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기는 문화)를 확인했다. 아, 여기서 1분 거리인 "삭"이라는 곳에 있구나! 그리곤 다시 내 미투로 돌아와보니, "삭"에 있노라는 댓글을 봤다. 1,000원을 지불하고 PC방을 나와 음식점으로 향했다.

이렇게 내 스물여섯 인생 최초의 온라인 번개가 시작됐다.





펼쳐두기..








2009/04/22 14:49




뭔가 시작하면 제대로 해야지! 라는 생각에 결국(?) 암밴드까지 구입했다. 나이키+ 이 35,000원짜리 센서를 하나 사더니 24,000원짜리 암밴드까지 사게됐다. 그래도 암밴드는 차고 운동해야 좀 "간지"가 나지 않겠나?하는게 생각이다.

이제 나이키플러스 조깅화만 사면된다. (지인들의 말로는 "너 그러다 운동복까지 나이키로 사게된다" 라고 하는데,,, 그럴리는 없다. 쥐마켓에서 5,000원짜리 운동복 사지 뭐 ..나이스로 )

이어폰 수납공간과 나이키플러스 센서 수납공간이 들어있고, 재질이 굉장히 독특한 합성재질이다. 그리고 걱정했던, 작동부분은,,, 저 커버안에 들어가 있어도 터치는 잘 된다. (설마 안되겠어? 하고 샀는데 역시 잘 되는군!)

자 이제 오늘부터 간지나게 운동하자!

(아,,, 아직 조깅화가 없구나;;; )

2009/04/16 21:20

애플이어폰스위드리모트앤마이크 를 샀다.
이어버드(iPod 버들 이어폰)에 리모콘+마이크 인 형태인데 가격은 35,000원이다. ㅠ.ㅠ 우이씽;;;
근데 생각해보면, 보이스 레코딩을 위해 마이크를 구인한다 쳐도 저 가격은 훌쩍 뛰어넘으니 차라리 잘 된일인지 모른다. 무료배송에 배송까지는 만약 2일 걸렸다. 역시 애플답게 케이스도 이쁘고, 단아한 맛이 난다.


<이미지출처: 애플스토어 페이지> <-클릭하면 구매바로 가기!!!


요렇게 리모콘 뒤쪽에 작은 구멍이 있고, 이게 마이크!
애초에 Skype를 하기 위해 산것인데, (iPod용 스카이프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세용) 보이스레코더 프로그램으로테스트해보니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다. 옛날 4세대 벨킨 마이크보다 훨 낫다 ;;; 그거 5만원 돈 주고 샀는데 말이지 ;;;;;

그리고 리모컨
리모콘은 +를 누르면 볼륨이 올라가고 -를 누르면 내려가고,,, 가운데 버튼을 한번 누르면 재생/일시정지 가 번갈아가며 이뤄지고 두번 누르면 "앞으로" 세번은 "뒤로" 이다. 불행히도(?) Touch 2세대에서는 리모콘을 누르더라도 소리로 반응하진 않는다. (셔플은 말도 하더만;; 흑 - 물론 터치는 액정이 있으니 ㅎㅎ 근데,,, 재생/앞으로/뒤로 에서 띡-띡- 이런 소리나는 걸 옵션으로 넣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디? 재생/일시정지 는 누르고, 음악이 안나오고 있으면 순간 불안해진다.... 작동한 건가??? 라는 짧은 순간의 두려움)

자자자 이제- 마음 껏 통화하자! Skype!! 우후후후 !!


 
2009/04/02 15:59

드폰 거치대가 있음 좋겠다고 생각하던 참에, 마이미츠에서 공구를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허접하지만 가격대비로 생각한다면 합리적!!!우측 하단에 보이는 아이팟 거치대가 바로 "핸드폰 거치대" iPod Touch에 있는 Night Stand 라는 프로그램을 띄워놓으니 탁상 시계가 됐네요 ㅎㅎㅎㅎ 

(그 왼쪽은 다음에서 준 블럭 달력 - 꾹~ 누르면 날짜가 하루 씩 넘어가요 )

드폰 거치대만 되는 것이 아니라, 아랫 쪽 보이듯이 은은한(?) 조명 (아 허접해 ㅋㅋ )과 가장 중요한,,, USB Hub 가 된다는 거 !!! 받침대 쪽에 4개의 USB 꽂이가 있습니다. 음하하하 이게 젤로 맘에 든다. 

다가 iPod라인을 연결하면 충전도 되네요 (파워 지원안된다고 들었는데,,,, 지원하는 건가?? 아님 iPod은 데이타 전송만으로도 충전을 하는건가??? 근데 이상한건,,, 어따 꼽은 충전되고 어따 꼽음 충전이 안된다는거 ...;; 이러다 뻥하고 터질까봐 못 꼽아두겠음;;)

Anyway~ night stand는 베터리를 제법 먹는 것 같으니 계속 켜둘 생각은 없지만,,,, 잘 산거 같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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