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미투데이 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0/04/02 미투데이에 삭제기능이 생겼다
- 2009/09/21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3) (2)
- 2009/09/18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2) (2)
- 2009/09/17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1)
- 2009/08/05 알아갈수록 신기한 미투데이 - 스타가 싫은 이유
2010/04/02 10:08
낙장불입 미투데이 라고 말하던 때가 있었나보다.
나는 그 시절 유저는 아닌 듯 한데
미투데이의 특징 중 하나는 글을 포스팅하면 1분 내에만 자유롭게 삭제할 수 있다.
1분이 지나면 하루에 1개까지만 "위급요청"이란 서비스로 글을 비공개처리 할 수 있다.
그런데 2010년 4월 1일
미투데이는 모든 글에 삭제기능을 추가했다.
미투데이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사람들은,
혹은 낙장불입제도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은 이 처사에 대해
반대의견을 표현하고 있다.
<스크린캡쳐 from me2day>
물론 '익숙하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자연스레 발생할 것이라 생각했다.
어떤 이는 포스팅 후에 '삭제가능한 시간 1분을 카운팅'하는 아이콘이 그립다고 말하기도 한다.
분명히 익숙하던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을 누군가가 자신의 동의없이
변경한다면 그것에 대한 반발은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은 시간이 지나 '적응기간'을 충분히 갖게되면 또 익숙해지게 된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은
익숙한 것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라,
'기호'에 대한 이유로 포스팅삭제 기능을 철회하라는 주장이다.
낙장불입이 좋다는 것이다.
바꿔말하면 '삭제에 대한 권리를 제한해달라'는 것 같아보인다.
누구에 의해서? 시스템에 의해서.
이 쯤에서 개인적인 사용경험에 대해서 몇 자 적어야겠다.
낙장불입 시스템에 익숙해지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검열을 하게 된다.
한 번 글을 쓰고나면 지울 수 없으니 당연히
글에서 비춰질 내 이미지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지
저작권에 저촉되지는 않는지 스스로 검열을 하게된다.
그러다보니 포스팅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게 되고
아무 생각없이 쓴 글보다는 좀 더 읽기 좋고 공감하기도 좋은 글이 나오는 것 같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미투데이 친구)에게도 그런 것을 기대하게 되고
기대를 떠나서 다른 사람들의 글도 그렇게 보여진다.
그러나 이런 장점을 모두 떠나서 시스템은 약자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
낙장불입 시스템에서의 약자는 누구일까?
어린아이들일 것이다.
자기검열이 약하고 한다해도 성장 후에 자신의 글에 대한 후회나 실망을 할 수 있다.
이에 관련된 포스팅도 있었다. '
트위터, 미투데이 그 치명적 위험성
비슷한 사례로
2PM의 재범의 페이스북 사건도 그렇게 볼 수 있다.
아무 생각없이 적었던 글이
10년 20년 뒤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이 쯤에서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기책임일 뿐이다. 라고...
그런데 사람이 실수 안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그리고 자기행동에 책임지는 것이 시민의 덕목이라고 하지만
책임지지 못 하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그리고 소위 우리가 사회차원에서 배려해야한다고 말하는 "약자"들은
대부분이 스스로 책임지지 못 하는 사람들 부류에 포함된다 봐야할 것이다.
삭제기능이 추가된것은
시스템 상 "선택의 자유"가 늘어난 것이다.
그러니,
삭제하지 않을 사람들은 삭제하지 않으면 된다.
분명히 눈에 거슬리고 변화가 맘에 들지 않을 수 있겠지만
약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해줬으면 좋겠다.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Gamification] 프로젝트를 게임처럼! Loops! (0) | 2011/06/23 |
|---|---|
| 페이스북 사용자 통계 - 평균친구 숫자는 229명 (0) | 2011/06/20 |
| 미투데이에 삭제기능이 생겼다 (0) | 2010/04/02 |
| Daum LifeChanger 2009 아이디어리그 시상식 (0) | 2009/12/24 |
| 모바일사용자와 사용환경 그리고 모바일다음에 관한 서베이 (0) | 2009/11/15 |
| 모바일다음 과 모바일네이버의 퍼스널라이징 (0) | 2009/11/15 |
2009/09/21 18:23
계속해서 SNS 문화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 있다.
문화에도 흐름이 있을까?
있는 것 같다.
트위터는 2009년 초에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했으니,
그 전에 부터 조금 씩 기반을 닦았던 미투데이의 예를 들 수 밖에 없겠다.
지금의 미투데이에 지드래곤 팬(Bigbang is VIP) 등 10대들이 많이 들어와
기존의 문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2008년 쯤만 해도
미투데이의 사용자들의 개발자들 위주였다고 한다.
(미투데이가 초반에 홍보할 때 개발자들에게 closed로 초대장을 뿌렸다고 한다)
올해 초만해도
아래와 같은 개발자스러운(?) 글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일반인들은 도무지 알 수 없는 내용이다.
Cisco Systems의 개발자 커뮤니티도 그렇고
네이버 지식iN도 그렇고
사람이 사람의 궁금증이나 어려움을 도와주는 데서 유저들간의 [상호작용]이 일어났다고 본다.
처음에는 질의와 응답으로 시작했던 "대화"가
이 후 사소하고 자잘한 일상을 나누는 문화로 발전됐으리라 생각된다.
중간 중간, 유익한 정보, 새로운 정보를 서로 공유하기도 했을리라 생각된다.
이렇게 전혀 서로를 모르는 사람들끼리 "소통"을 하면서
친밀함을 느끼는 SNS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그러던 중, 미투데이에 대해서 입소문을 타고
비개발자(?)들이 조금 씩 유입되고
대화와 소통의 범위가 IT를 벗어나
문화/예술/개그 까지도 확대된 것 같다.
(뭐 이런 일상적인 얘기들 말이죠)
이 쯤이 한국에 트위터가 막 소개되던
2009년 초반이 아닐까?
이 후 미투데이는 2NE1와 G-Dragon을 앞세워
10대들의 유입을 유인했고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해 생소한 10대들이 미투데이에 마구 들어왔다.
(지드래곤이 신곡의 미리듣기를 미투데이에 올린지 3일만에,
미투데이는 지난 3년간 가입자보다 많은 수의 가입자가 생겼다고 한다)
그 이후로
Bigbang is VIP로 올라오는 글들은 보통 이렇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잘 이해가 안가는 글들이다.
이런 포스팅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이지만,
이들에게는 이런 짧고 과격한(?)들이 소통의 컨텐츠가 된다.
보면 알겠지만 댓글도 제법 많이 달린다.
문화에도 흐름이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려한다.
SNS 위에 생기는 문화에도 흐름이 있는데,
그 정의는 당연히 "주류문화"라고 말해야 할 것 이다.
이 주류가 IT -> 일상 -> 노이즈 (난, 아직 이걸 뭐라고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다) 의 단계를
밟는 것 같다.
이것은 흡사, 캐즘이론에서 봤던 도표와 같다.
SNS에서의 혁신수용자층은 아마도 IT 종사자들이었던 것 같다.
연령으로 따지면 30대 들이 많지 않았을까? 성비는 남성이 많을 것 같다.
그러다 이 서비스에 선각수용자층이 들어올 것이다.
- 아마도 20~30대이며, 남녀성비는 남성이 조금 많거나 비슷할 것 같다 -
이후 전기다수수용자/후기다수수용자 들이 들어오면서
주류 문화가 또 다시 바뀌는 것 같다.
- 아마도 인터넷서비스 특성상 10대~20대가 많을 것 이다.
이런 흐름을 정리해놓고 보면,
미투데이는 지금 3번 째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모습같다.
그리고 트위터 (한국유저그룹)의 경우는 아직 첫 번째 단계인 것 같다.
사실 미투데이의 지드래곤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은데,
좀 더 지켜봐야할 부분 같아서 나중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트위터도 가입의 장벽이 낮아지게 되면
호기심 많은 20~30대 청년들이 유입되면서
지금의 40대 위주의 사용자 층을 압도하고 주류를 이루게 될 것 같다.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차이점은
미투데이는 사용자에 대한 Push가 제법 많은 반면에
트위터는 Push는 커녕 너무 허술하기 까지 하다.
(한국유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어보이니 ...)
트위터에도 빅뱅 팬들이 들어와서 노이즈 트윗들을 만들어내는 날이 올 것 같다.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이런 부분에 Nudge를 할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박석이란 사람이 있다더라 ... (0) | 2009/11/08 |
|---|---|
| Sellaband의 사과메일 (0) | 2009/09/22 |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3) (2) | 2009/09/21 |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2) (2) | 2009/09/18 |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1) (0) | 2009/09/17 |
| 내 RSS 구독리스트 (0) | 2009/08/06 |
2009/09/18 16:25
미투데이의 문화 중에 [지지자 공개]라는 것이 있다.
지지자란, 미투데이 친구(줄여서 미친)중 자신의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거나
소환(이것은 나중에 소개)을 많이해주는 등
관계를 횟수가 많은 미친을 뜻한다.
즉, '자신을 지지자해준다' '관심을 가져준다'라는 뜻의 [지지자]인 것이다.
미투데이는 사용자의 지지자, 상위 30명 목록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Renewal된 me2Day에서는 이 기능이 숨겨져있다)
그러나, 이 지지자들을 자신의 글에 "포스팅"하는 것은
미투데이가 [기능]으로 지원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위터의 [RT]가 트위터닷컴에서는 지원되지 않지만
외부에서 개발된 클라이언트 등에서 [기능]으로 지원되는 것 처럼
미투데이의 API로 개발된
외부 프로그램에서 이 [지지자]목록을 사진으로 첨부하여
포스팅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댓글로 관심을 표현해주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간혹 보면 선물로 보답하는 경우도 있다.
[미투데이의 지지자 목록: 현재는 숨겨진 기능이다]
[엔하늘 이라는 미투데이 사용자가 API로 개발한 미투업로더: 지지자포스팅 기능을 지원한다]
[이처럼 지지자공개하는 것이 문화로 정착됐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지자자에게 선물을 직접 보내기도 한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문화가
쉽게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문화들이 모여서 SNS가 가지는 Identity를 가지게 된다고 본다.
부가적으로 말한다면,
용어는 [지지자]이지만
달리 표현하면 "Fan"인 것이다.
내 글을 읽어주고 내 글에 댓글을 남겨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Star"가 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미투데이를 사용하면서
관심받고 싶어하고,
또 관심(댓글/미투)받는 것을 즐거워한다.
"스타"와 "추종자" 관계에 대해서
이해가 쉽지 않다면 이 글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트위터와는 조금 다른 문화가 생성되는 것이다.
이것은 [기능]을 지원하자
사용자들이 [수용]하고
어떤 사용자가 [추가기능]을 만들었고
다수의 사용자들이 추가기능을 즐겨사용하면서
[문화]로 발전하는 것이다.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ellaband의 사과메일 (0) | 2009/09/22 |
|---|---|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3) (2) | 2009/09/21 |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2) (2) | 2009/09/18 |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1) (0) | 2009/09/17 |
| 내 RSS 구독리스트 (0) | 2009/08/06 |
| 알아갈수록 신기한 미투데이 - 스타가 싫은 이유 (0) | 2009/08/05 |
2009/09/17 21:55
얼마 전 한양대 경영관에서 있었던 SNS 토론회의 자료로 알고 있다.
트위터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에 대한 설명인데,
나를 기반을 관계가 생성되고 나, 그리고 나와 관계된
사람들의 말(Tweets)에 의해서
문화(Culture)가 형성된다는 것 같다.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주로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이 문화라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화라는 것을 여러가지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우선 단편적인 케이스를 살펴보면,
[트위터]에서는 RT라는 문화가 있다.
RT란 [Retweet]의 약자로, 내가 팔로우 하는사람의 말(Tweet)을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에게
전파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A가 한 말을 B, C, D, E, F가 자신을 팔로우 하는 사람에 RT하게 되면
그리고 RT된 글이 또 다시 RT를 타게 되면 순식간에 확산되게 되는 것이다.
[정진호님 : 트위터 완벽활용 중]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 RT라는 것은
[문화]로써, Twitter.com이 기능으로 지원하지를 않는다.
즉, Twitter.com의 사용자가 RT를 하기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글을 직접 복사해서 입력창에 붙여넣고 글 앞에 [RT]라고 표기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 RT를 사용한다.
물론 이렇게 불편한 것을 불편한대로 살아가지 않도록
Twitter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트위터가 아닌 다른 기업이나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낸)에서는
이 RT를 [기능]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기능이라는 게 사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다만, "사용자가 직접 복사/붙이기 를 하는 행위"를 간소화해주는 것 밖에 없다.
[Twitter.com: RT를 지원하지 않는다. 오직 Favortites 과 Reply 만 기능으로 지원하고 있다]
[Tweetree: 트위트리는 트위터API로 개발된 타회사의 서비스로 [RT]를 기능으로 지원한다]
하나의 케이스를 설명하면서
이미지를 너무 많이 사용한 듯도 싶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지루해지니
SNS의 [문화]에 대해서 또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3) (2) | 2009/09/21 |
|---|---|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2) (2) | 2009/09/18 |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1) (0) | 2009/09/17 |
| 내 RSS 구독리스트 (0) | 2009/08/06 |
| 알아갈수록 신기한 미투데이 - 스타가 싫은 이유 (0) | 2009/08/05 |
| 국내 위젯현황 (0) | 2009/06/01 |
2009/08/05 09:13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위터/미투데이] 컨텐츠 위에 올라탄 "문화" (1) (0) | 2009/09/17 |
|---|---|
| 내 RSS 구독리스트 (0) | 2009/08/06 |
| 알아갈수록 신기한 미투데이 - 스타가 싫은 이유 (0) | 2009/08/05 |
| 국내 위젯현황 (0) | 2009/06/01 |
| Killer Contents란,,,, 킬러컨텐츠의 정의 (3) | 2009/05/25 |
| 미투데이 미투파티후 (0) | 2009/05/24 |
TAG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