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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3 네이버DNA vs PressDisplay> 낱낱히 파헤쳐보기!!! (1탄) (2)
- 2009/05/01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 30년 전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8)
2009/05/03 02:29
네이버 DNA(Digital News Archive)가 지난 4월 30일 베타 오픈했다. 세간의 관심은 온통 네이버의 "노가다"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 하다. "어떻게 저런 작업을 해냈을까?"라는 감탄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맞다. 2년간의 노가다는 정말 가치있는 일이고, "과거를 되살리는 일"이 될 것이라 믿는다.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서비스 측면에서 네이버 DNA를 관찰해보려고 한다. 비교대상이 있으면 더 좋을터이니, 오늘은 PressDisplay.com이라는 사이트의 서비스와 비교해보려고 한다. 네이버에서 서비스를 준비할 당시 이 사이트를 조사해보고 시작했으리라 생각된다.
PressDisplay.com를 제공하는 기업 이름은 NewspaperDirect인데, 199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가 있으며 영국의 런던과 독일의 뒤셀도르프에 지사가 있다. NewspaperDirect(이하 ND로 표기 함)는 인터넷 종이신문 서비스인 PressDisplay(이하 PD로 표기 함)와 종이신문 출력서비스인 ND Press(Newspaper Direct Press의 줄임말; 이하 NDP라 표기 함)를 제공하고 있으며 40여 개국 100개 이상의 신문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비스 중인 한국신문 중에는 "동아일보"와 "매일경제"가 있다.
PD와 NDP는 그야말로 OSMU(One Source Multu Using)을 하는 Business인데, 매일 전세계에서 발행되는 신문의 PDF파일을 수신하여 나름의 처리 방식으로 편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PD는 웹으로 제공하고 NDP는 직접 출력하여 배달하거나, 웹상으로 고객사에 전송하여 권장하는 프린터기로 인쇄하도록 한다.
이제, 네이버DNA와 비교하려는 PD 서비스를 소개하도록 한다. PD서비스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신문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든 걸 지원한다!!!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상상하고 있는 신문을 이용한 서비스 중에 한 2~3가지 정도의 기능을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이미" 지원하고있다. 지원하는 기능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엑셀"같다는 느낌 마저도 든다. (숨겨진 기능을 모두 익히려면 대학 4년도 모자를 정도로 ;;;)
우선 네이버DNA와 비교하기 위해 이야기를 꺼냈으니 비교하면서 설명하도록 하자.
1) 지면보기 - 종이신문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눈에 여러 개 기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사용자는 "훑어보기(Scanning)"가 가능해진다. 훑어보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과 소제목의 가독성에 있으며, 그 다음은 기사의 중요도(기사에 테두리가 있는가, 사진이나 도표가 포함되어 있는가)에 있다.
가. 네이버 DNA - 양면보기 지원 & 6Level Zoom 기능

네이버 DNA는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즉, 종이신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사람들이 신문을 보는 방식과 동일하게, 양면을 펼쳐놓고 볼 수 있도록 "양면보기"기능을 지원한다. 그리고 줌 기능으로 6단계로 나눠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종이신문 넘기는 듯한 비쥬얼 효과는 Zoom Out된 최소배율에서만 지원하고 있다. (최소배율에서는 기사 제목이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제목만 보면서 훑어보기 하는 아날로그 느낌을 잃어버린 셈이다. 무의미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광고용 소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프로페셔날 하지 못 하다)
지면을 넘기는 방법은 3가지 인데, (1) 양 옆의 방향 버튼, (2) 중앙의 방향 버튼, (3) 최소배율에서 신문의 양쪽 귀퉁이를 클릭하여 드래그는 하는 법이다.
나. PressDisplay.com - 양면/한면보기 & 3level Zoom

DP도 양면보기는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한면보기"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아날로그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기능이지만, 어찌됐든 처음에 얘기했듯이, "신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것 같다. 줌 기능은 네이버보다는 약하게 3단계로만 지원하고 있으며, 확대모드로 들어 간 후 거기서 One-Step Zoom in 하는 형식이다.
지면을 넘기는 방법은 4가지 인데, (1) 하단의 메뉴에서 좌우 방향버튼, (2) 신문 상단의 귀퉁이, (3) 신문하단의 귀퉁이, (4) 신문 상단의 숫자가 나와있는 책갈피를 클릭하면 지면이 넘어간다.
비쥬얼에서는 네이버가 훨씬 깔끔하다. UI도 잘 정돈된 느낌이다. 하지만, 네이버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신문을 읽는 것 말고는 다른 기능은 "전혀"지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배치할 버튼도 없고, 고민할 부분도 없었을 것 같다. 반면에 DP는 엄청나게 많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버튼도 많을 수 밖에 없다. 한 가지 특별한 것은 우측에 페이지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해당 날짜 신문의 전면을 썸네일로 우측 미리보기로 제공하고 있다. (사실 이 기능은 크게 유용하진 않아 보인다. 지나치게 작기 때문에...)
가. 네이버 DNA - 양면보기 지원 & 6Level Zoom 기능
네이버 DNA는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즉, 종이신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사람들이 신문을 보는 방식과 동일하게, 양면을 펼쳐놓고 볼 수 있도록 "양면보기"기능을 지원한다. 그리고 줌 기능으로 6단계로 나눠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종이신문 넘기는 듯한 비쥬얼 효과는 Zoom Out된 최소배율에서만 지원하고 있다. (최소배율에서는 기사 제목이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제목만 보면서 훑어보기 하는 아날로그 느낌을 잃어버린 셈이다. 무의미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광고용 소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프로페셔날 하지 못 하다)
최소배율만 벗어나면 기사제목은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는 편이고, 레이아웃도 눈에 잘 들어오는 편이다.
지면을 넘기는 방법은 3가지 인데, (1) 양 옆의 방향 버튼, (2) 중앙의 방향 버튼, (3) 최소배율에서 신문의 양쪽 귀퉁이를 클릭하여 드래그는 하는 법이다.
나. PressDisplay.com - 양면/한면보기 & 3level Zoom
DP도 양면보기는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한면보기"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아날로그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기능이지만, 어찌됐든 처음에 얘기했듯이, "신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것 같다. 줌 기능은 네이버보다는 약하게 3단계로만 지원하고 있으며, 확대모드로 들어 간 후 거기서 One-Step Zoom in 하는 형식이다.
Zoom Out상태에서 큰 기사들의 제목은 눈에 잘 들어오지만 작은 기사들의 제목은 거의 식별이 불가능하다. 이 점은 네이버 DNA에 비교했을 때 DP의 판정패다. 레이아웃은 전반적으로 눈에 잘 들어온다.
지면을 넘기는 방법은 4가지 인데, (1) 하단의 메뉴에서 좌우 방향버튼, (2) 신문 상단의 귀퉁이, (3) 신문하단의 귀퉁이, (4) 신문 상단의 숫자가 나와있는 책갈피를 클릭하면 지면이 넘어간다.
비쥬얼에서는 네이버가 훨씬 깔끔하다. UI도 잘 정돈된 느낌이다. 하지만, 네이버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신문을 읽는 것 말고는 다른 기능은 "전혀"지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배치할 버튼도 없고, 고민할 부분도 없었을 것 같다. 반면에 DP는 엄청나게 많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버튼도 많을 수 밖에 없다. 한 가지 특별한 것은 우측에 페이지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해당 날짜 신문의 전면을 썸네일로 우측 미리보기로 제공하고 있다. (사실 이 기능은 크게 유용하진 않아 보인다. 지나치게 작기 때문에...)
2) 기사보기 - 기사는 신문보기의 최종 Goal이다. 다른 어떤 것 보다도 기사를 읽기 편하게 만들어야 목적에 부합하는 서비스라고 말 할 수 있겠다. 기사를 읽는 절차가 쉽고 단순해야 하고, 직관적이어야 하며, 다른 정보들이 기사를 읽는 중간에 끼어들지 못 하도록 사전에 차단을 해야 한다. 기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가. 네이버DNA - 6~5단계 Zoom에서 가독, 별도 텍스트 창 지원, 기사단위 이미지 지원 X

네이버DNA는 기본적으로 별도의 텍스트 창으로 기사를 읽을 것을 권장하는 것 같다. 기사 위에 마우스오버 시 활성화 되는 작은 메뉴로 "텍스트보기"를 선택하면 "테스트보기"창이 활성화 되는데, 오른 쓰기와 한글표기에 익숙한 현대인들을 위해서는 "매우 당연한" 처사였다. 아니 훌륭한 처사이다. 다만, 텍스트보기 창이 너무 작아서 기사를 읽을 때 스크롤을 끊임없이 해야하는 단점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아마도 신문사 측에서 텍스트창을 크게 하면 스크린 캡쳐(현재 텍스트는 드래그 복사가 불가능함)해 갈 염려가 있으니 창을 작게 해달라고 요청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이 것은 사용자들을 배려했다면 배수진을 치고서라도 고수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저 창이 너무 작아서 답답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한편으로 짜증도 난다.
그 외에 기사를 북마크할 수 있는 "스크랩"기능을 지원하나, 이미지로 추출한다거나, 텍스트를 뽑아낸다거나, 출력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여타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 그야말로 '그림의 떡'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나마 한자->한글 자동변환은 한자에 약한 젊은이들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다.
추가로, "공감게시판"을 제공하는데, 해당 기사를 보며 든 생각들을 사용자들이 코멘트로 남길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게시판을 통해 사용자들에 의한 역사의 잔가지를 뻗어나가려는 시도 같다.

DP도 기사 위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해당 기사의 제목과 본문에 색상 음영 표시가 활성화되면서 선택하는 기사를 주변의 다른 기사와 구분이 쉽도록 한다. 그리고 기사를 클릭하면 위의 첨부이미지처럼 커다란 창이 열리면서 텍스트로 기사를 지원한다. 기사 텍스트의 글자크기도 키워거나 줄일 수 있다. 네이버 DNA와 비교하면 DP의 압승이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DP는 아래의 엄청난 기능들을 지원한다.
이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음성지원"이며, 가장 유용했던 것은 "번역기능"이고, 가장 혁신적인 것은 "Share기능"이었다.
음성은 컴퓨터가 읽어주는 것이라 액센트나 리듬이 부자연스러웠지만 충분히 알아들을 만 했다. 시각장애인까지 배려하는 것 같다. (물론 시각장애인이 직접 이 사이트에서 저 작은 버튼을 누를 리는 없다) 그리고 번역은 아래에 이미지를 첨부하지만, 아주 훌륭하진 않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대충은 감이 올만큼의 번역수준을 제공하고 있었다. 가장 혁신적이라고 말했던 Share기능은, 역시 해당 기사를 다른 사이트로 통째로 내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썸네일이라도 내보내도록 허락했다는 것 자체가 혁신적이다. (내 생각은, 광고를 몇개 붙이더라도 아예 사이트 밖으로 내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젯형태로 내보내게 되면 최종적으로 데이타 컨트롤도 가능해져서 저작권 문제도 문제되지 않을 뿐더라 언론의 여론으로의 "확산"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영어->한글 번역>
가. 네이버DNA - 6~5단계 Zoom에서 가독, 별도 텍스트 창 지원, 기사단위 이미지 지원 X
네이버DNA는 기본적으로 별도의 텍스트 창으로 기사를 읽을 것을 권장하는 것 같다. 기사 위에 마우스오버 시 활성화 되는 작은 메뉴로 "텍스트보기"를 선택하면 "테스트보기"창이 활성화 되는데, 오른 쓰기와 한글표기에 익숙한 현대인들을 위해서는 "매우 당연한" 처사였다. 아니 훌륭한 처사이다. 다만, 텍스트보기 창이 너무 작아서 기사를 읽을 때 스크롤을 끊임없이 해야하는 단점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아마도 신문사 측에서 텍스트창을 크게 하면 스크린 캡쳐(현재 텍스트는 드래그 복사가 불가능함)해 갈 염려가 있으니 창을 작게 해달라고 요청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이 것은 사용자들을 배려했다면 배수진을 치고서라도 고수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저 창이 너무 작아서 답답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한편으로 짜증도 난다.
그 외에 기사를 북마크할 수 있는 "스크랩"기능을 지원하나, 이미지로 추출한다거나, 텍스트를 뽑아낸다거나, 출력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여타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 그야말로 '그림의 떡'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나마 한자->한글 자동변환은 한자에 약한 젊은이들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다.
추가로, "공감게시판"을 제공하는데, 해당 기사를 보며 든 생각들을 사용자들이 코멘트로 남길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게시판을 통해 사용자들에 의한 역사의 잔가지를 뻗어나가려는 시도 같다.
DP도 기사 위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해당 기사의 제목과 본문에 색상 음영 표시가 활성화되면서 선택하는 기사를 주변의 다른 기사와 구분이 쉽도록 한다. 그리고 기사를 클릭하면 위의 첨부이미지처럼 커다란 창이 열리면서 텍스트로 기사를 지원한다. 기사 텍스트의 글자크기도 키워거나 줄일 수 있다. 네이버 DNA와 비교하면 DP의 압승이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DP는 아래의 엄청난 기능들을 지원한다.
- 음성으로 읽어주기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일까? 기사를 음성으로 읽어준다.
- 이메일 전송: 친구에게 해당 기사를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 기사전문이 전송되는 것은 아니고, 본문 중 약 300자 정도와
링크주소를 함께 전송한다. 이메일 수신자는 링크주소를 클릭하여
해당 기사로 바로 들어올 수 있다. - 출력기능: PC와 연결되어있는 프린터로 해당 기사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 Share기능: 해당 기사의 썸네일과 링크주소를 Facebook, digg, twitter 등 SNS서비스에
전송시킬 수 있다.
- 댓글기능: 기사 단위로 댓글을 달 수 있다
- 관련기사 기능: 핵심어를 추출해서 해당 기사와 관련있는 기사들을 우측에 보여준다
- 추천기사 기능: 이건 DP에서 추천하는 기사를 노출 한다
- 번역기능: 12개 언어로 번역을 지원하며 "한국어"도 포함돼있다!!!
- 북마크기능: 특정 기사를 임시로 저장하기 위한 기능이며 네이버DNA의 스크랩과
동일한 기능
이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음성지원"이며, 가장 유용했던 것은 "번역기능"이고, 가장 혁신적인 것은 "Share기능"이었다.
음성은 컴퓨터가 읽어주는 것이라 액센트나 리듬이 부자연스러웠지만 충분히 알아들을 만 했다. 시각장애인까지 배려하는 것 같다. (물론 시각장애인이 직접 이 사이트에서 저 작은 버튼을 누를 리는 없다) 그리고 번역은 아래에 이미지를 첨부하지만, 아주 훌륭하진 않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대충은 감이 올만큼의 번역수준을 제공하고 있었다. 가장 혁신적이라고 말했던 Share기능은, 역시 해당 기사를 다른 사이트로 통째로 내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썸네일이라도 내보내도록 허락했다는 것 자체가 혁신적이다. (내 생각은, 광고를 몇개 붙이더라도 아예 사이트 밖으로 내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젯형태로 내보내게 되면 최종적으로 데이타 컨트롤도 가능해져서 저작권 문제도 문제되지 않을 뿐더라 언론의 여론으로의 "확산"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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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1 09:05
네이버가 4월 30일부터 과거신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지면신문"을 그대로 제공한다는 것 입니다.
관련기사: http://www.betanews.net/article/453781
보도자료: NHN홈페이지



아래 정리 내용은 보도자료와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지면신문"을 그대로 제공한다는 것 입니다.
관련기사: http://www.betanews.net/article/453781
보도자료: NHN홈페이지
아래 정리 내용은 보도자료와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ㅁ 서비스매체: 경향,동아,매경
ㅁ 신문데이타 기간: 1976년~1985년 (10년 데이타)
- 정식서비스에서는 1920년~1999년(80년 데이타)
ㅁ 분류방법: 17가지 요소로 분류
(기사, 광고, 소설, 날씨, 만화, 만평 등)
ㅁ 서비스 특징:
1) 분류별 선별보기 (ex. 1면만 골라보기, 만평만 골라보기)
2) 신문넘기기 효과 (비쥬얼 효과)
3) "한자"를 "한글" 로 변환
4) 별도의 창으로 텍스트 열어 보기 (세로쓰기 된 신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
5) 신문 원본이미지 + 보정이미지
6) 기사 전문 텍스트 검색 가능
7) 검색 키워드에 "하이라이트" 기능 제공
8) 기사단위 스크랩기능 지원 - (DNA 서비스 안에서만 북마킹 하는 시스템- 저장 X)
9) 지면 上 네비게이션 기능
10) 돋보기 기능
11) 과거뉴스 캐스트
- 과거 4월 20일엔 무슨일이?
- 사진만 모아서 보여주기 등
ㅁ 인력투입: 600명 인력, 총 53만 면, 285만 개 기사 티지타이징 작업 중
ㅁ 신문데이타 기간: 1976년~1985년 (10년 데이타)
- 정식서비스에서는 1920년~1999년(80년 데이타)
ㅁ 분류방법: 17가지 요소로 분류
(기사, 광고, 소설, 날씨, 만화, 만평 등)
ㅁ 서비스 특징:
1) 분류별 선별보기 (ex. 1면만 골라보기, 만평만 골라보기)
2) 신문넘기기 효과 (비쥬얼 효과)
3) "한자"를 "한글" 로 변환
4) 별도의 창으로 텍스트 열어 보기 (세로쓰기 된 신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
5) 신문 원본이미지 + 보정이미지
6) 기사 전문 텍스트 검색 가능
7) 검색 키워드에 "하이라이트" 기능 제공
8) 기사단위 스크랩기능 지원 - (DNA 서비스 안에서만 북마킹 하는 시스템- 저장 X)
9) 지면 上 네비게이션 기능
10) 돋보기 기능
11) 과거뉴스 캐스트
- 과거 4월 20일엔 무슨일이?
- 사진만 모아서 보여주기 등
ㅁ 인력투입: 600명 인력, 총 53만 면, 285만 개 기사 티지타이징 작업 중
추가>>>
또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네이버는 지난 2년간 이 서비스를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500~600명의 인력을 투입해서 이 작업을 해냈다고 합니다. 제가 제 미투데이에 캡쳐해놓은 것은 내일 덧붙이겠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한 노가다(?)작업을 해냈습니다. 놀라운 것이다. 단순한 산술식으로 이 작업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었는지 원가가 얼마나 될런지 알아보자.
인건비: 500명 * 100만원/월 (단순한 계산을 위해 알바비는 100만원이라고 칩시다- 현재 최저임금 95만원/월) * 24개월(2년) = 120억 원
저작권료: 100억(저작권료) * 3개 신문사 = 300억 원 (이건 주위에서 주어들은 소문일 뿐 정확하진 않습니다)
대충 계산해도 420억원 이네요. 사실 알바비는 더 줬을 것 같고, 저작권료는 아마 저 정도 지불했을 것 같습니다. ;;; 신문사들이 일이십억 준다고 해서는 눈 깜빡하진 않겠죠. (경향신문 같은 경우는 많이 어려워서 쌍수환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게다가 신문사에 IT관련된 기술이 있을리가 없으니 저작권료도 주면서 디지타이징 까지 해주겠다고 하니 쌍수환영이지요. 게다가 신문 뿐 아니라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잡지까지 함께 해준다고 하는 기사들도 봤습니다. (기자협회보 기사 중)
문제는 , 당장에 수익모델이 없는 이 서비스에 400억원 가까이 투입은 했는데, 이거 참;; 네이버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말짱할까요? 생각해보니깐 지난 달에 네이버가 체제를 변경하지 않았겠습니까? 엄청난 투자를 했지만 당장에 수익이 없으니,,,, 자체적으로도 이 서비스를 계속해야 할지 많이 고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겨우 3개 신문 10년 치 서비스를 하는데, 앞으로 70년치는 더 해야하고, 게다가 신문사가 저기 3개 밖에 없을까요. 조선일보(조선은 이런 작업을 스스로 할 것 같습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있거든요.) 와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문화일보 등등 대단한 영향력 가진 신문들도 많은데 이 신문들까지도 다 디지타이징 한다고 생각해보면 그 양이 무지막지 하고 투입되야 하는 리소스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1976년~1985년 서비스를 하다보니 그나마 OCR(이미지를 스캔해서 문자를 읽어내는 기술)로 기사의 텍스트를 긁어올 수 있었지만, 1920년~1940년 대 신문들은 활자 인쇄가 아니라, 목각인쇄를 했기 때문에 OCR 성공률이 상당히 낮아질 것 입니다. 게다가 레이아웃 디자인이라는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슈퍼울트라초다각형 기사 (12각형 기사 ;;) 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디지타이징에 들어가는 인적, 시간 비용이 당연히 증가될 수 밖에 없겠죠.
그동안 네이버 랩(lab.naver.com)을 자주 들락거리면서 이것 저것 해봤는데요. 정말 이번 DNA서비스는 그간의 네이버 랩의 연구가 다 투입된 것 같습니다.
- OCR: 스캔한 신문에서 텍스트를 긁어 냄
- 자동 띄워쓰기: 긁어낸 텍스트에서 띄워쓰기를 검사 함
- 언어변환기: 한자를 한글로 자동 변환해줌
네이버 DNA의 가치>>>
네이버 DNA 서비스의 가치를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네이버의 이 놀라운 노력이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8만 대장경을 파내듯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이렇게 기사를 편집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사실 이런 노력이 가상하다고 칭찬을 그칠 건 아닙니다.
2000년 대 이전에는 한국에 웹이라는 것이 있었을까요? 물론 PC통신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웹에 남는 "기록"이라는 것은 2000년 대 이전의 기록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의 이 DNA작업을 통해 1980년대 부터 과거로 거슬러올라 1970년 대까지 굵은 줄기의 소통의 끈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DNA서비스의 "공감게시판" 혹은 자신의 블로그 등을 통해서 신문에 다 나오지 않은 이야기들을 엮어 가겠죠. 잔 가지들이 그렇게 뻗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잔 가지들이 촘촘히 뻗어나가면 도서관 자료실에서 잠자던 역사가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여전히 아쉬운 것은,,,,
네이버가 신문사와 잘 협의해서, 과거신문의 데이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이미지 다운로드도 안되고, 텍스트 복사도 안되고, 이메일 보낼 수도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텍스트 창도 너무 작고요) 활용할 수 없는 컨텐츠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네이버도 이미 잘 알겠죠. 신문사주 들께서 하루 빨리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신문을 돈 받고 파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과거신문에 대한 흥미는 단순히 "흥미"일 뿐, 다수가 매일 같이 들어가서 과거 신문을 들쳐 보진 않을 것 이라는거죠. 가끔, 간혹 들어가서 '즐기는 수준'일 것 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과금을 하려 들면 그마저도 안 하겠죠. (물론 대학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은 돈을 주더라도 구입하겠지만... 소수에 불과하겠죠. 적어도 다수는 아닐 것입니다. 디지타이징에 투자한 돈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소수일테고요)
그렇다면, 신문사가 나가야할 방향은,,,, 여론의 Seed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이 역할은 하고 있지만, 개방적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뉴스는 철저히 공개하고, 사람들이 신문사의 뉴스를 기반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게 하고 데이타를 더 쌓아갈 수 있도록 "BASE"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etail>>>
- 네이버DNA 아쉬운 점: “종이신문 넘기듯 한 효과”라고 광고했는데, 최소배율에서만 가능함. (최소배율에서는 신문제목도 잘 안 보임으로 거의 쓸모 없는 기능이 됨;; - 종이신문을 넘기는 행위는 적어도 “제목을 훑어보면서 읽는다”는 행위인데, 제목이 안 보이니;;;)2009-04-30 10:52:04
- 네이버DNA 아쉬운 점: 컨텐츠의 속성분류를 했겠지만, 바둑 같은 기사는 내용을 안보여주고 있다. 흠….;;;;2009-04-30 11:03:06
- 네이버 DNA: TV편성표 역시 텍스트 내용 없고, 검색도 안됨. 흠 (하긴 이건 검색에서 노이즈에 가까울테니… 많이 고민하셨겠다)2009-04-30 11:13:36
- 네이버 DNA: 우와 일러스트 처리된 글자도 잡아내네??? 훌륭하다2009-04-30 11:14:38
- 네이버 DNA: 불행히도 텍스트 검색에서 약간의 위치 오차가 발생한다. “you”를 검색했고, f 위에 파란색 하이라이트가 올라온 걸 볼 수 있다2009-04-30 11:16:39
- 네이버 DNA: 광고제목도 땄나보다… 게다가 대웅제약 / 미란타;우루사라고 쓴 걸보니.. 이건 틀림없이 일일히 쳐넣은 듯 하다….. 역시 IT는 노가다여2009-04-30 11:18:39
- 네이버 DNA: 1면당 6등분 해서 이미지를 불러오는 중, 확대 배율을 높이면 더 많아 지겠지?2009-04-30 11:21:25
- 네이버 DNA: 역시 배율을 높이니 이미지 분할이 더 많이 돼 있군…2009-04-30 11:22:23
- 네이버 DNA: 프로그램은 플래쉬로 구현 되었군!2009-04-30 11:22:51
- 네이버 DNA: 정말 대단한 노가닥 작업! 사진과 기사를 매칭 시켰다. 그런데 사진은 사진대로 따고, 기사는 사진과 기사를 포함시켜서 땄다. 그리고 프로야구 팀 순위표도 하나의 기사로 처리했다2009-04-30 11:26:36
- 네이버 DNA: 검수작업을 했다고 하지만, 역시 사람일이라 완벽할 수는 없다. 기사를 일일히 다 읽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 “시민”에서 “ㄴ”받침이 약간 훼손됐다. OCR도 훼손된 글자를 “시미”로 인식했던 것 같다.2009-05-01 09:33:54
- 30년 전에도 과외는 “열풍”이었군요. ㅎㅎㅎ 그놈의 대학2009-05-01 0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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