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3 10:05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인물정보 캡쳐]


이번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는 이변의 주인공이었다.
4강까지 자국 우루과이를 올려놓은 공신은 아무래도 월드컵 MVP에 빛나는 포를란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루이스 수아레즈를 꼽을 것 같다.

8강, 가나와의 경기에서 
그는 연장 종료직전에 골대로 들어가는 공을 손으로 쳐냈다.
가나는 PK에서 실축을 했고 
연장종료 후 승부차기에서 가나는 우르과이에 패배했다. 

그런데 
FIFA에서는 수아레즈를 단 한 경기 출장정지 처벌 외에는 다른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관련뉴스 링크)

겨우 한 경기 출장정지라니 ...
고의성이 분명했는데 말이다. 

물론 PK를 실축한 것도 실력이고 
승부차기에서 진 것도 가나의 실력이겠지만

전 세계 어린이들 앞에서 
경기전에 양팀 주장이 악수를 하면서 
페어플레이를 약속해놓곤
"결과만 좋으면 된다"라고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정말 결과만 좋으면 되는 것인가?
징계가 너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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