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13:20

이상한 일이 생기고 말았다.

이따 2시에 OO에 대해서 조사하고 발표해야 할 직원이 OO의 개념부터 헷갈려 하고 있던 것이다.

그럼 그간에 조사하라고 주어졌던 시간들은 거의 헛것이 된 것이 아닌가.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내가 이해하고 내가 생각하는만큼

상대방이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닌 것 같다.

조직생활을 하면서

잊지 말고 챙겨야 하는 것은

상대방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틈만 나면 확인하는 것이 아닐런지 ...



물론, 그래서

손발이 잘 맞는 사람과 일하는 게 중요하겠지만,

그런 환경을 만나는 것은 "운"도 따라야하는

Out of Control의 영역이 아니겠는가 ...



우리나라 대통령은 단어 뜻을 잘 못 알고 있어서

외교무대에서 실수를 하지 않았던가?


대통령에게 그랜드바겐이란 단어를 알려준 참모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간과한게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