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13:36
때론 무식한 리서치가 기억에 잘 남는 법이기도 하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관련 하여 조사를 하다보니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사실 궁금증의 시작은 이것이었다.
한글을 스크린에 표시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픽셀은 얼마일까?
이 결과를 대강의 방법으로 (나름논리적) 구하긴 했는데, 그것은 나중에 적기로 하고,
결국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글자의 "물리적"크기는 굉장히 중요한 이슈인 셈이다.
자, 그래서 자를 들이밀어 봤다.
책, 책의 글자 크기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읽고있는 노주환님의 『웹페러다임을 바꾸는 위젯』이란 책의 글자크기는 "세로기준"으로 약 3mm (조금 안된다) 였다. 고딕체를 측적하긴 했으나, 본문으로 주로 쓰인 명조체도 역시 3mm 정도였다.
신문, 신문의 글자크기는 얼마나될까?
경향신문 2009년 7월 경 신문이다. 역시 약 3mm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루에도 몇 시간 씩 사용하는 포탈사이트의 글자크기는 얼마나 될까?
역시 3mm 정도였다.
(20인치 1680*1050 해상도 LCD모니터)
3mm가 본문으로 가장 좋은 폰트사이즈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접하고 있는 "본문"의 크기인 셈이다.
이제 또 궁금해진 것은, 그러면
이,,, 3mm라는 녀석이 과연 우리가 흔히 쓰는 폰트로는 몇 사이즈 정도 일까?
바탕체로 비교해봤다.
3mm에 가까운 것은 9point였다.
일반적으로 10point가 아닐까 싶어서 신문과 비교를 해봤더니
10point에 가까운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단, 경향신문의 폰트와 바탕체는 각기 다름으로 정확한 비교라고 할 수는 없겠다.)
우리는 3mm짜리 본문에 익숙하게 지내고 있는 듯 하다
기억하자 3mm
3mm를 px화 하면 1024*768 CRT모니터에서는 약 11px이 나온다.
이건 내가 모니터 판넬 크기 재보고 판넬크기는 1024, 768로 나눠서 얻은 1px당 물리적 크기를
산출하여 얻은 결과이므로,
(논리상 하자 없으나, 모니터마다 각기 다른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염두하자)
'UX UI' 카테고리의 다른 글
| W광고, UI가 뭐야? (SK텔레시스 광고) (0) | 2009/11/20 |
|---|---|
| 모바일다음(m.daum.net) - 뉴스 편 (0) | 2009/11/08 |
| 3mm 세상 - 책도, 신문도, 네이버도 3mm (0) | 2009/07/07 |
| 유스케이스(Use Case) (0) | 2009/06/25 |
| 실전UX디자인 정리요약 (0) | 2009/06/25 |
| UI구성요소 (0) | 2009/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