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8 10:05
도서관 풍경
정기간행물 실을 직접 체험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종로도서관을 찾았습니다.
8시 반,
이제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채워갑니다.
종로도서관의 정기간행물 실은
"신문열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두 분 정도가 신문을 보고 계시네요.
오른 쪽에 신문비치대가 보입니다.
신문을 보고 계신분은 두 분인데, 비치대의 빈 자리는 7~8개는 돼보이네요.
신문이 분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무슨 분실이 그렇게 많나 생각했는데,
가만 살펴보니, 모두 전날 신문이더군요.
(아이팟- 오늘 날짜/ 신문 - 어제 날짜)
아, 당일 자 신문으로 교체하는 시간은 도서관 사서가 출근하는 9시 이후인가 봅니다.
아무래도, 신문 종이들이 흩어지지 않게 스탬플러로 찍는 작업들을 거쳐야해서 그런 듯 싶네요.
영어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지, 영자지는 쭈글쭈글해졌네요.
여기저기 찢어지는 건 예삿일입니다.
경제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는지, 이번엔 줄도 그어가면서 신문을 봅니다.
다음 사람들도 좀 생각해줘야 할텐대....
이런이런 ....
정기간행물 실, 이런 필요가 있겠네요.
- 새 신문으로 교체되는 시간을 당긴다
- 사서 출근 시간이 아니라, 신문배달 시간으로... (7시면 충분할거 같아요)
- 낙서/훼손/분실 방지
정기간행물실의 신문들,,, 디지털화는 어려울까요?
큼지막한 디스플레이에 전자신문으로 보면,
매일 아침 신문도 알아서 업데이트해주고요.
낙서/훼손/분실 염려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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