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5 13:26

웹 서비스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킬러 콘텐츠"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 같다.

킬러 콘텐츠라, 킬러 ,,,, (killer contents)

그렇다. 뭐 느낌 그대로 받아드리자면 

"죽여주는 컨텐츠"이다. 



뭐 그런에 "죽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세상이다보니,

죽이는게 어떻게 죽이는 건지는 감이 안 온다. 



트위터에서 다음 김지현 본부장님을 Following하고 있다. 
m.daum.net (모바일 다음)이 오픈하던 4월 1일, 
트위터로 김지현 본부장님께, 이런 컴플레인의 쪽지를 날렸었다.

"날씨보는게 너무 불편해요 ㅠ.ㅠ "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팟터치로 날씨부터 보는게 습관이 됐는데,
야후 날씨App으로 보던 것보다 못 한 것 같아서 
개선 해달라는 쪽지를 날렸었다.

그 때 돌아온 회신은, 

"날씨와 교통정보같은 킬러컨텐츠는.... 곧 개선합니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사실 나는 이 때 "킬러컨텐츠"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그래서 나는 킬러컨텐츠가 "필수적"인 컨텐츠라고 받아드렸다. 

아이팟터치에는,,,
날씨,
이메일, 
모바일 미투데이,
뉴스 같은 거 말이다. 


IPTV로 따지면,
무한도전 재방송,
웃찾사, 개콘 재방송 쯤 되겠다. 


"이거 안되면,,, 이 장비(H/W) 쓸 필요가 없을 법한 컨텐츠" 말이다. 


- 난 무한도전 재방송 못 보면 IPTV볼 이유가 없다. 
- 그리고 이메일 기능 안되면 아이팟터치 쓸 이유도 없다. 



그러던 중, 팀장님과 대화하다가, 
팀장님은 킬러콘텐츠에 대해 다른 정의를 가지신 걸 깨달았다.
팀장님이 제시하신 킬러콘텐츠의 예는
"컬러링"이었는데, 
컬러링으로 인해 통신사업자들이 앉아서 돈을 긁어모았기 때문에
그게 "킬러콘텐츠"라고 하시는 거였다. 

앗, 서로 생각이 너무 다르다.

내가 생각할 때 "컬러링"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그런 컨텐츠인데?....
컬러링 없다고 핸드폰 안 쓸 사람없고,
좋은 컬러링 없다고, 혹은 컬러링을 아예 지원 안한다고 
SKT에서 KTF로 옮긴다거나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대 ....???


궁금해서 검색을 시작했다. 




<"킬러컨텐츠"란,,, Definition of "Killer Contents"> 


1) 한 블로거에 따르면 ,,,

어떤 블로거에 따르면, 킬러컨텐츠는 시장을 재편할 만큼 매력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시장을 재편할만큼 매력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일컫는 이 단어는 인터넷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도 자주 접하는 단어로 킬러 서비스, 킬러 컨텐츠 등으로 살짝 바뀌어 쓰이곤 한다. - 출처


아,,, 시장을 재편한다는 말은, 2등 하던 기업이 1등을 하게된다거나, 1등하던 기업이 1등을 확고하게 굳힌다거나, 뭐 이정도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여기서 말하는 "킬러컨텐츠"는, 위에서 팀장님이 말씀하신 "컬러링"같은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거 같다. 

있지도 않던 시장을 새로 만들더니 통신사업자에게 엄청난 수익을 만들어줬다. 컬러링을 인해서 통신사업자들 간의 순위가 어떻게 변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세 사업자 중, 먼저 시작해서 활성화 시킨 사업자는 엄청난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그러니, 정말 "매력적인 컨텐츠"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것은 "메일"이나 "교통정보"와는 좀 다르지 않나? 
메일서비스나, 교통정보 서비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컬러링 같이 킬러컨텐츠다! 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더 이상 메일, 교통정보 따위를 돈주고 사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컬러링도 더 이상, 킬러컨텐츠라고 부르기 힘들다.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2) 다음 김지현 본부장님께 재질문 


 친절하게도 김지현 본부장님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내 우문에 답을 해주셨다. 그렇게 다시 정리해주신 "킬러컨텐츠"는 다음과 같은 의미였다. 



^.^ : OOJOO님의 말:
킬러 콘텐츠의 정의 =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여러번 필요로 하는 그런 콘텐츠나 서비스


그리고 추가로 김지현 본부장님은
1) 번의 한 블로거의 정의를 보시곤, 자신의 정의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컨텐츠나 서비스를 말하셨는데, 이런 개념 하에는 이메일, 교통정보, 지도서비스 등은 필수이다. 검색서비스도 물론이다. 

그런데, 역시 또 헷갈리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컨텐츠가,,, 시장을 재편할만큼 매력적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날씨정보, 교통정보가 ,,, 매력적인가? 흠 ... 

난 아니라고본다, 
물론, "매력적인" 것과 "많은 사람들이 자주 필요로 하는"것이 
전혀 상반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자주 필요로 하고 자주 사용하게 되는 서비스는 보통 "매력"을 읽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가 오늘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주 필요로 하는
"날씨"서비스를 중단한다 치자.
사람들이 

"날씨 서비스 없는 네이버는 속 빈 강정이지..." 이러면서 
다음이나 네이트로 옮길까?
그건 아닐 것 같다. 

그러면, 반대로, 
"다음에서 100% 신뢰도의 날씨 정보를 독점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치자. 
 그러면 네이버, 네이트 쓰던 사람들이 다음으로 옮길까?" 
그것도 아닐 것 같다.... 
(근데,,, 옮길 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정말 100%라면 ㅎㅎ) 

그리고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잘 안다. 
날씨정보나 교통정보는 공공재 성격이 강해, 
정보의 취득이나 사용에 있어서, 배타적이거나 경합적이지 않다.
차별화하기도 힘들고, 차별화 했다쳐도 금새 모방할 수 있다. 


그럼 정말 킬러콘텐츠가 뭘까? 


3) 외국 사이트 

한국에서는 검색해도 마땅한 결과값이 안나온다. 누가 먼저 이 단어를 끌어다 쓴건진 몰라도 참으로 무책임하다. ;;; 

아마존을 검색해보니, 이런 책이 있다. 




Amazon.com: Killer Content: Strategies for Web Content and E-Commerce: Mai-lan ... content and commerce Web site publishers with concepts and strategies to ...











이야 !! 드디어 뭔가를 찾은 기분이다. 

여기서는 "Killer-contents"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었다. 

"Killer content" satisfies the goals and objectives of visitors in exchange for loyalty or buying power. This value exchange between publisher and visitor drives conversion rates and viable business models for the Web."

"킬러 컨텐츠"란, 충성도나 구매력을 댓가로 방문자들의 목표와 목적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제공자와 방문자간의 가치교환은 전환율과 실현가능한 웹 비즈니스 모델을 추동시킨다." 

직역을 해놓으니 뭐 전혀 알아듣질 못 하겠다. (누가 해석 좀요 ㅠ.ㅠ) 

구렁이 담넘어 가듯 해석을 하자면, "킬러 컨텐츠"란, 
웹상에서 비즈니스 모델( 당연히 수익이 발생하는...)이 실현될 수 있도록, 방문자로부터 충성도나 구매를 야기시키는 컨텐츠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아마도 이 이야기의 전제는, 웹서비스 상에서 
"컨텐츠 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이 정도가 숨어있을 것 같다. 




어떻게,... 각기 다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을까? ;;








김정우님의 말:
안녕하세요. 김지현 본부장님 -
김정우님의 말:
지난 번 위젯컨퍼런스 참석자 김정우 라고 합니다.
^.^ : OOJOO님의 말:
안녕하세요
김정우님의 말:
^^ 혹시 지금 대화가 가능할까요 ?
^.^ : OOJOO님의 말:
네.. 잠깐 가능합니다
김정우님의 말:
네 ^^;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 
^.^ : OOJOO님의 말:
네~
김정우님의 말:
본부장님께서 생각하시는 "킬러콘텐츠"의 정의를 좀 여쭤봐도 될까요 ?
김정우님의 말:
지난 번 트위터에서, 제가 m.daum.net에 날씨정보가 좀 불편하다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 날씨는 킬러콘텐츠라고 하셨던 것 같아서요 .
김정우님의 말:
검색하면서 찾은 킬러컨텐츠의 정의와는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 : OOJOO님의 말:
일전 강연 때에도 언급한 것처럼.. 모바일에서의 킬러 콘텐츠에 대해서는 FUN, INFORMATION, COMMUNICATION이라고 말씀드렸으니 이 얘길 다시 묻는 것 같진 않구요.

킬러 콘텐츠의 정의 =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여러번 필요로 하는 그런 콘텐츠나 서비스
^.^ : OOJOO님의 말:
이게 정의죠
^.^ : OOJOO님의 말:
그런 면에서 날씨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찾아보는 정보이니 킬러 콘텐츠라 할 수 있겠죠
김정우님의 말:
"핵심"컨텐츠군요 . A가 없다면, 아예 이 서비스 자체를 떠나버릴 수도 있는 .... 
^.^ : OOJOO님의 말:
네~
김정우님의 말:
제가 검색 중에 찾았던 정의는 이러하던데,, 혹시 이에 대한 본부장님의 견해를 좀 여쭤봐도 될까요?
김정우님의 말:
시장을 재편할만큼 매력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일컫는 이 단어는 인터넷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도 자주 접하는 단어로 킬러 서비스, 킬러 컨텐츠 등으로 살짝 바뀌어 쓰이곤 한다.
김정우님의 말:
출처:http://ittrend.egloos.com/2790482
^.^ : OOJOO님의 말:
제가 정의하는 내용과 다를 바 없네요
^.^ : OOJOO님의 말:
사람들이 자주, 많이 찾는 서비스가 킬러콘텐츠죠. 즉 시장을 재편할만한 그런 매력적인 서비스
김정우님의 말:
아... 날씨나 교통정보는 "자주찾는"서비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시장을 재편"할만한 서비스는 아닌 것 같은데....
김정우님의 말:
혹시 제 생각이 ,,, 틀린걸까요? ...;
김정우님의 말:
왜냐면, 누구나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죠.
^.^ : OOJOO님의 말:
네.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 : OOJOO님의 말:
정우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김정우님의 말:
시장을 재편하려면, 남들보다 매력적이어야할텐대,,,, 그래서 그게 좀 혼동 스럽더라고요.
^.^ : OOJOO님의 말:
음.. 어떤 의도, 목적으로 킬러 콘텐츠에 대한 질문을 하신지 모르겠지만..

킬러 콘텐츠에 대한 정의를 제게 여쭙고..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시장재편, 자주많이 찾는 것 등은 그저 정의에 대한 내용이고..

지금 혼동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런 정의의 문제가 아니고..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야
^.^ : OOJOO님의 말:
조언을 드릴 수 있을 듯 하네요
김정우님의 말:
네,,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정의와 그리고 그런 사례가 될 만한 것을 분류하고 범주화하다가 ,,, 의문이 생겨서 
^.^ : OOJOO님의 말:
^^
김정우님의 말:
저에게 처음 "킬러콘텐츠"라는 단어를 말씀해주신 분에게 여쭤본 거였답니다.
^.^ : OOJOO님의 말:
한가지 용어에 대한 정의는 그 사물을 바라보는 규모와 입장에 따라 정의가 다양하니..
^.^ : OOJOO님의 말:
즉, 킬러콘텐츠의 포괄적 정의 or 개념적 정의 or 지엽적 정의 등등...
^.^ : OOJOO님의 말:
정의 자체에 매몰되기 보다는.. 보다 구체적 사안을 가지고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김정우님의 말:
네 ㅎㅎ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
^.^ : OOJOO님의 말:
^^
김정우님의 말:
컨퍼런스 때도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그날 강의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 : OOJOO님의 말:
감사합니다~ ^^
김정우님의 말:
오늘 감사합니다 ^^
^.^ : OOJOO님의 말:
^^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고서에 인용했을 법한 단어가 킬러 앱일 것이다. 시장을 재편할만큼 매력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일컫는 이 단어는 인터넷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도 자주 접하는 단어로 킬러 서비스, 킬러 컨텐츠 등으로 살짝 바뀌어 쓰이곤 한다.

일단 킬러 앱이 꽤나 범용적인 단어이니 킬러 컨텐츠로 한정시켜 다뤄보자. 그나저나 킬러 컨텐츠가 정말 중요할까? 필자는 인터넷 서비스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세가지 정도 있는데 그건 바로 훌륭한 검색(Great Search), 편리한 사용성(Good Navigation), 그리고 독점에 가까운 킬러 컨텐츠(Unique Contents) 확보라고 생각한다. 

그럼 다시 킬러 컨텐츠로 돌아오면, 킬러 컨텐츠는 사용자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게끔 하는 음식이다. 즉 반대로 얘기하면 타 서비스에 익숙해져 아니 락인(Lock-in)되어있는 사용자를 자사 서비스로 풀어 올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킬러 컨텐츠가 있냐 없냐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효용을 제공하게 되면 그 사용자는 해당 서비스의 사용성과 일관성에 점점 익숙해지게 되고 그 익숙함은 락인이라는 울타리에 갖히게 된다. 이렇게 락인된 사용자를 끌어오는건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컨텐츠가 얼마나 풍부하냐, 킬러 컨텐츠가 무엇이냐라는 것을 생각해 보는게 중요한 것이다.

참고로 메일, 메신저와 같이 자신의 아이덴터티(Identity)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가 있는 경우는 교체비용이 높기 때문에 락인효과가 크지만, 이에 비해 컨텐츠나 검색은 상대적으로 교체비용이 낮다고 본다. 하지만 왜 이마저도 교체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락인을 풀만큼 비용편익(Cost-Benefit)을 제공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알게 모르게 가장 저렴한 솔루션(Cheapest Solution)을 택하고 있고 킬러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하나 둘 씩 제공해준다면 락인을 풀고 분명 넘어오게 될 것이다. 그럼 킬러 컨텐츠를 확보하는 방법은? .. 그건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같이 고민해야될 과제~~(^^) 프로슈머의 힘을 어떻게 빌려 쓸 것이며 그 힘을 어떻게 배분하여 사용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











마케팅 전략이 이런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이른바 '킬러 컨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킬러 컨텐츠란 이동통신 서비스업체들의 매출액 가운데 상위권에 드는컨텐츠 를 말한다.

이런 킬러 컨텐츠 확보 노력은 가입자의 무선 데이터 통신 이용을 끌어올려 결과적으로 ARPU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거 killer application하고 같은거져
ms office같이 윈도우를 쓰게 만드는 풀그림
즉 킬러 컨텐트 그 사이트가 아니면 볼수 없으면서 엄청 인기 있는 컨텐











Product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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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 app - 3 dictionary results

killer app

  Computers Informal.
an application that surpasses its competitors.
Origin: 
1985–90
Main Entry:  killer app
Part of Speech:  n
Definition:  See killer application

killer app

The application that actually makes a sustaining market for a promising but under-utilized technology. First used in the mid-1980s to describe Lotus 1-2-3 once it became evident that demand for that product had been the major driver of the early business market for IBM PCs. The term was then restrospectively applied to VisiCalc, which had played a similar role in the success of the Apple II. After 1994 it became commonplace to describe the World Wide Web as the Internet's killer app. One of the standard questions asked about each new personal-computer technology as it emerges has become "what's the killer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