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0 15:10

터치스크린 장비가 나오면서 기존의 '웹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다. 더 이상 마우스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우스를 쓸 때 만큼 작은 버튼을 정확히 누를 수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프리젠테이션의 패러다임도 바뀔 것 같다. '파워포인트'와 '키노트'말고는 적절한 대안이 없었는데, 이제 PREZI(http://prezi.com)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프리젠테이션 툴'의 가장 큰 단점은 "공간제약성"이었다. 한 페이지 씩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각 페이지마다 네비게이션 도구를 달아놓거나 하는 등은 '배려'가 필요했지만, PREZI는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 아주 아주 근본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의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Prezi는 보는 사람이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큰 시야'를 제공한다. (큰 그림은 사람의 이해력에 굉장히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각각의 세부 사항으로 Zoom IN하여 들어가 Detail을 보여준다. Path(경로) 장치로 Detail간의 이동을 시각적 이미지로 끊이지 않게 보여준다. StoryTelling방식의 PT에서는 이 보다 훌륭한 도구가 없을 것 같다. 

사진, 동영상 첨부는 물론 가능하며 추출은 Flash파일로 가능하다. 물론 Web상에서도 가능하다. (단, IE는 7.0 이상을 지원하고, Firefox에서는 아주 잘 작동한다. but Safari에서는 작동을 안 한다) 현재는 Beta Tester만 받고 있으며, 나는 일 주일 전에 신청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Accept되어 있었다. (근무시간 도둑 포스팅이랑 마음이 급하다 ㅋㅋ) 

아, 아직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흑;;;; 
(꽁수 - 파워포인트로 한글을 입력한 뒤 이미지로 추출해서, 이미지 파일로 올리는 방법이 있긴 하겠다)





직접 만든 샘플보기>> http://prezi.com/13685/    (10분 만에 만들었음 ㅎㅎㅎ )
잘 만들어진 샘플보기>> http://prezi.com/10054/view/#778




아,,, 이거 우리회사에 있는 42인치 터치스크린 컴퓨터로 실행해봤는데 끝내주더라.... 으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