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9 10:43


내가 학부 시절에 벤처창업론 사업아이템으로 생각했던 서비스인데,,,, 재밌게도,,,
재작년인가? 일본에서 이런 비즈니스가 시작됐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한국에서도 시작됐다. 중앙일보(조인스)에서 시작을 했는데, 이름은
뒤집어진...

복사지 뒷 면에 광고를 삽입하여, 광고주가 복사기/인쇄기 사용자의 종이값을 대주는 형태의 비즈니스이다. 물론 복사/인쇄가 무료로 제공하지는 않겠지만, 상호간의 Win-Win을 거둘 수 있다. 학생들은 복사비용을 줄이고 광고주는 중요한 문서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고, Win-Win이 된다.

광고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한 이 경기침체기에 이 아이디어 상품이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이런 서비스는 자꾸 늘어나면 좋겠고,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도움받는 대가로 광고를 본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생기길 바란다.

다만, 출력/복사 비용이 낮아짐에 따라 종이낭비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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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5일 현재, "뒤집어진"이란 서비스는 종료된 듯 하다.
이 사업과 제휴할 만한 비즈니스가 생각나서 연락을 해보려고 했는데,
포탈에서 검색된 주소는 랜딩페이지가 없고,
캡쳐해놓은 이미지에 나와있는 주소도, 첫 화면만 있을 뿐, 링크가 없다.
아쉽게도 이 비즈니스는 막을 내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