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9 11:06

하루 아침에 <페이스북> 앱이 1등을 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톡> 앱이 1등을 하고 있었다.

전에는 25위 안에도 못 들었던 앱들이었다.

왜 그랬을까?


앱스토어의 랭킹 알고리즘이 바뀌었다고 한다.

ReadWriteweb에 올라왔던 글에 따르면 이전에는 

당일 판매량 X8 , 전일 판매량 X5, 전전일 판매량 x5, 전전전일 판매량 x2의 알고리즘이었다고 한다.



<출처: ReadWriterWeb 2010.2.17>




위와 같은 알고리즘은 가급적 랭킹 변화가 급격하게 변화되지 않게 하려는 기획의도를 볼 수 있다.

앱스토어에 첫발을 들여놓은 앱이 하루 아침에 1등을 하기위해서는

전날까지 1등을 하던 앱보다 거의 2배를 팔아야 1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Inside Mobile Apps에 애플이 앱스토어 랭킹 알고리즘을 변경한 것이 분명하며

"실제 사용빈도Active Usage"에 대한 고려가 추가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히 어떤 식으로 액티브 사용자를 가려내고 가중치를 부여했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내 생각에는,

사용자들이 앱을 "업데이트" 하는 숫자를 포함시켰을 것 같다.

내가 말하는 업데이트는 "개발자"들이 앱의 버전을 자주 업데이트 시키는 횟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업데이트" 된 앱을 사용자가 얼마나 충실히 업데이트 시켜주는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튠즈 커넥트의 세일즈 리포트를 보면

사용자들이 앱을 다운로드하는 숫자만 리포트해주는 것이 아니라

업데이트했을 때도 그 숫자를 리포트해준다.

애플이 iOS상에서 사용자들이 자주 실행한 앱의 정보를 기록해뒀다가

자신의 서버로 전송하도록 하지 않았다면, (그랬을 수도 있겠다)

현재까지의 로직상에서는 "업데이트/다운로드" 비율이 랭킹알고리즘에 반영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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